2013년 4월 29일 가라츠시에서 한국의 9개지역 도자작가와 일본 가라츠시의
도자기 작가간 도자기 문화교류의향서 체결식이 있었다.
한국측에서는 사)회령도자문화사업회 회장인 오재희(전.주일대사)가,
일본측에서는 14대 나가자토 타로우에몬이 의향서에 싸인을 했고,
이 자리에는 가라츠 시장과 김태인 부회장이 입회하였다.
또 이를 기념하여 역사깊은 구)가라츠 은행에서
한국의 이정환 작가외 8명과 일본은 14대 나카자토 타로우에몬 외 5명의
작가가 수준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한일 도자교류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