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도자 교류전을 마치며
 
                                       韓 日 陶 磁 交 流 展
                            2013.9.27 fri~9.29 sun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
 
 
 
지난 9월의 끝자락에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한일도자교류전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속에서 멋지게 마무리되었다.
 
한국작가 7인과 일본 큐슈 카라츠시의 6인의 작가와 함께 한국관, 일본관으로 나뉘어 전시된 이번 행사로 인해 어울림문화행사에 방문한 많은 이들이 일본과 한국의 도자작품세계를 직접 눈으로 비교 감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한국의 백자, 분청, 회령유, 흑유, 진사, 이라보 등 다양한 기법과 종류의 작품들로인해 진정 방문객들의 눈을 즐거웠을거라 본다.
다음에도 이와같은 한일간의 좋은 작품으로 좋은 행사에서 다시 만나길 바라며 3일간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행사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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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도자교류전